2025-12-24: GLM-4.7, Minimax M2.1, 코딩 에이전트
2025. 12. 24.
📅 요약 개요
이번 디스코드 채널의 주요 논의는 중국 AI 모델들의 급격한 성능 향상과 이를 실무 코딩에 활용하는 전략에 집중되었습니다. 특히 GLM-4.7과 Minimax M2.1이 출시되면서 기존의 Claude 3.5나 GPT-4 시리즈를 코딩 및 수학 벤치마크에서 위협하거나 능가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 솔로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“바이브 코딩(Vibe Coding)“이라는 용어가 부상하며, 정교한 로직 설계보다는 AI를 활용한 신속한 UI/UX 구현 및 자산(Asset) 생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.
🔧 도구, 모델 & 기술 리소스
- 신규 모델 출시 및 성능:
- GLM-4.7 (Zhipu AI): SWE-bench Verified에서 73.8%를 기록하며 코딩 부문 SOTA급 성능을 보임. 웹 리서치와 코딩에 강점이 있으나, 문장 스타일이 다소 장황(yappy)하다는 평가. Hugging Face에 가중치 공개됨.
- Minimax M2.1: 코딩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경량 모델. 다국어 SWE-bench에서 72.5%를 기록. 프런트엔드 디자인 및 앱 개발에 탁월하며 문장 표현력이 좋음.
- Gemini 3 (Flash/Pro): Flash 모델은 100만 토큰의 긴 컨텍스트와 빠른 속도로 호평받으나, Pro 모델은 최근 “게으름(Laziness)” 이슈가 지속 보고됨.
- GPT-5.2 (High/xHigh/Codex): 수학 문제(AIME 100%)와 기술적 로직에서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유지.
- 개발 도구 및 라이브러리:
- Aider: 컨텍스트 관리와 실무 코딩에서 여전히 “GOAT(최고)“로 평가받음.
- Antigravity: 다양한 모델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, 특히 Claude Opus 4.5 접근성 때문에 선호됨.
- Cline (구 Roo Code): VS Code 확장 프로그램으로, 에이전트 기반 코딩 경험 제공.
- Pixellab.ai: 게임 개발자를 위한 AI 기반 픽셀 아트 생성 도구.
💡 팁, 기법 & 모범 사례
- 작업 분할 전략 (Model Tiering): 프런트엔드와 시각적 요소는 Gemini 3/Minimax M2.1을 사용하고, 백엔드 로직과 복잡한 버그 수정은 Claude Opus 4.5 또는 GPT-5.2를 사용하는 방식이 효율적.
- 바이브 코딩(Vibe Coding): 21st.dev나 Google Stitch 같은 도구를 활용해 UI를 먼저 빠르게 구현한 뒤, 15번 이상의 세부 프롬프트 조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워크플로우.
- 에이전트 활용 극대화: Claude Code 사용 시
ultrathink키워드를 활용해 사고 과정을 더 깊게 유도할 수 있음(다만 속도는 느려짐). - 3D 자산 생성: Blender 내에서 Python 스크립트를 생성하게 하여 PBR 텍스처와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모델을 절차적으로 생성하는 기법 공유.
💼 비즈니스, 제품 & 시장 인사이트
- 2026년 에이전트의 해: 모델 자체의 지능 향상보다, 헬스케어, 비즈니스 등 실질적인 이득을 주는 “배포 간극(Deployment Gap)“을 메우는 에이전트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할 전망.
- 중국 모델의 부상: DeepSeek, Zhipu(GLM), Minimax가 저렴한 비용과 높은 성능으로 미국 모델들을 압박하고 있으며, 특히 오픈 소스 생태계를 통해 빠르게 커뮤니티 피드백을 수용 중.
- 구독 피로도 및 비용 최적화: 개발자들은 Cursor, Claude Pro 등 개별 구독보다 API 크레딧이나 Antigravity 같은 통합 서비스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경향을 보임.
⚠️ 주의사항, 이슈 & 피해야 할 것들
- Gemini 3 Pro의 게으름: 파일을 수정하라고 요청하면 중간에 생략하거나 거절하는 빈도가 높아짐. Flash 모델이 에이전트 작업에서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낼 때가 있음.
- 중국 모델의 검열 이슈: GLM-4.7 등 중국산 모델들의 검열 필터가 강화되고 있어 NSFW나 민감한 주제의 롤플레이/코딩 시 주의 필요.
- 벤치마크 과적합(Benchmark Maxxing): SWE-bench 점수가 높더라도 실제 코드의 명명 규칙이나 아키텍처 설계 역량은 실무에서 직접 검증해야 함.
- 에이전트 터미널 권한: AI 에이전트에게 터미널 접근 권한을 줄 경우
sudo rm -rf같은 치명적인 명령어를 실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모니터링 필수.
🔗 공유된 링크 & 리소스
- 모델 문서: Z.ai GLM-4.7 가이드, Minimax M2.1 OpenRouter
- 벤치마크: Draftbench (신규 에디팅 벤치), IUMB (수학 벤치마크)
- 기타: JarvisEvo (사진 편집 에이전트), NitroGen (NVIDIA의 게임 플레이 모델)
📌 실행 가능한 핵심 사항
- GLM-4.7 API 도입 고려: 코딩 자동화 작업 시 가성비와 성능 면에서 뛰어난 GLM-4.7을 메인 모델로 테스트해 볼 것.
- 긴 컨텍스트 분석에는 Gemini 3 Flash: 대규모 코드베이스 분석이나 로그 디버깅 시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활용하여 전체 흐름을 파악할 것.
- 바이브 코딩 워크플로우 구축: 픽셀 아트(Pixellab) 및 UI 프레임워크(21st.dev) 연동을 통해 에셋 제작 시간을 단축할 것.
- DeepSeek V4 출시 대기: 12월 말 또는 1월 초로 예상되는 DeepSeek의 대형 업데이트가 시장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크므로 즉각적인 벤치마킹 준비.